왜냐하면 송진이 굳은 것이니까요.
근데 송진은 불이 붙는데 이거도
불에 대면 녹을런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보석으로 취급하며 그 안에
모기나 벌레 등이 있는 것을 귀하게 여기며
실제로 배로 비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노리개나 비녀, 마고자 단추 등
각종 장신구에 사용하였습니다.
투명한 황색 호박은 금패라고 하며,
불투명한 누런색 호박은 밀화라고 합니다.
실제로 고생물학자들이
호박안의 벌레나 잎을 연구하고 있으며
쥬라기 공원에서는 이 안에 갇힌
모기의 피에서 공룡의 DNA를 추출했습니다.
다른 동물 피를 빨았으면 공룡은
안나왔겠지요?
그 안에 화석이 들어가 있는 경우
몇 배의 가치를 가지기도 하니
모기 말고 다른 화석이 있는지는 궁금하네여.
그렇담 그 시대의 소나무가 흘린 송진이
보석이 된거니 소나무도 살아있는 화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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