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는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경기도 어려운 이 때 아이를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무거운 몸을 지니고 고생하는 분들이니
왠만하면 자리를 양보해줍시다.
저는 아근러면 왠지 마음이 편치가 않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아이 무게만큼 무거워지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대중교통에는 노약자
임산부 전용 좌석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앉아있는 건
상관 없겠지만 임산부나
노약자 등이 오면 바로 양보하는게 좋지요.
임신 초기에는 별로 임신한 티가
나지 않다보니 이를 의식하여
지하철 등지에서 노약자, 임산부석을
이용하지 않고 꿋꿋이 서있다가
쓰러지는 애꿎은 피해자도 발생한다고 하네요.
보기엔 배도 부르지 않은 젊은 여자가
아무 이유없이 앉아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비만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임산부로
오해 받는 분도 많다고 하니..
그저 지못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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