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든 어금이에 모두 크라운이 씌워져있어요.
중학생 때 갑자기 잇몸이 부어오르고 고름이 차서 치과에 갔더니
치아와 잇몸상태가 말도 아니라는 진단과 함께
엄청난 돈을 들여서 거의 반년을 치료했었죠.
그 이후로 부모님의 눈치를 엄청 보면서 살았었는데
참 웃겼던게 그때 한창 치료를 받을 때도 군것질을 못끊었는데
요즘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요즘에는 군것질이 아니라 밤늦게 야식을 먹는데
먹고나면 급 피곤해져서 양치를 안하고 잘때가 가끔있는데
항상 걱정은 하면서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주위 친구들중에 술담배 열심히 하는데도 건치인 애들이 많은데
저는 그게 너무 부럽네요.
저는 술담배도 안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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