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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행은 역시 먹기위해 가는 것 아닐까요?

 


사람마다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참 여러가지가 있죠.

좋은 풍경을 보기 위해간다거나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던가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목적은 평소 먹어보지 못한 그 지역 혹은 국가만의

특별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독일은 맥주와 소시지, 태국은 팟타이와 같은 국가 특유의 음식이나

국내여행에서도 영덕 대게와 같은 지역의 특산물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좋은 풍경을 보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음식을 통해 얻는 만족감과 어우러진다면 정말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살면서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