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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내 삶의 양식

살이 안빠진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불평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했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신체 내에서는 

변화가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겉살은 안 빠져도 지방간, 

복부지방이 빠지면서 건강이 

훨씬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연구를 위해 2명을 4주 동안 자전거를 타게 했고 

나머지 7명은 스트레칭만 하도록 했습니다. 

4주 뒤 측정해 보니 운동을 했다고 

살이 더 빠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한 그룹에선 

스트레칭만 한 그룹보다 

간 중성지방 수치는 21%, 

복부지방은 12% 떨어지면서 

속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우리가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운동의 목적은 건강을 위해서 입니다.

외형말고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될 것이고

부가적인 효과로 살도 틀림없이 빨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