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불평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했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신체 내에서는
변화가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겉살은 안 빠져도 지방간,
복부지방이 빠지면서 건강이
훨씬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연구를 위해 2명을 4주 동안 자전거를 타게 했고
나머지 7명은 스트레칭만 하도록 했습니다.
4주 뒤 측정해 보니 운동을 했다고
살이 더 빠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한 그룹에선
스트레칭만 한 그룹보다
간 중성지방 수치는 21%,
복부지방은 12% 떨어지면서
속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우리가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운동의 목적은 건강을 위해서 입니다.
외형말고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될 것이고
부가적인 효과로 살도 틀림없이 빨질 것입니다.
'기타 > 내 삶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청을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증이나 치매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0) | 2015.08.11 |
---|---|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2) | 2015.08.08 |
주름이 많은 것도 억울한데.. (4) | 2015.08.06 |
모유수유를 중간에 포기하는 이유는? (0) | 2015.08.04 |
모기 물렸을 때 침바르지 않습니다. (3) | 2015.08.01 |
하이힐을 너무 오래 신지 마세요. (0) | 2015.07.28 |
여름에 먹어두면 좋은 과일 (1) | 2015.07.25 |
밀가루 대신 먹을 수 있는 식품은? (3) | 2015.07.23 |
남산은 자전거로 가도 좋을까요 (3) | 2015.07.21 |
곰팡이 때문에 자주 생기는 질환 (0) | 201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