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주름살이 도드라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바깥에서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은 광노화로 인한
주름살이 생긴다고합니다.
또 눈을 위로 치켜뜬다거나
웃음이 많은 사람도 이마 주름이나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한 가지, 주름살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피부는 뼈의 건강상태를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폐경기 첫 3년간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본 결과,
주름살이 깊고 많은 여성일수록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뼈와 피부는 콜라겐을 비롯한
몇몇 단백질을 함께 공유합니다.
콜라겐이 부족해 피부 주름이 늘어났다면
뼈 역시 이러한 단백질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족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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