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정신없이 살다가도 사색을 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이런 시간이 있어야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를 해서 현재 자신이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방향을 선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질문으로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나에게는 어떤 약점이 있는가'
'나에게는 어떤 강점이 있는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나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고쳐야 할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가'
'외부에 나를 알리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자기 질문을 통해 분석된 결과를 활용하고 보완하다보면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확신할 수 있게 되고 잠재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을 하고 집에 도착하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만큼 일하느라 지쳤기 때문이죠. 만약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집에서 하기가 어렵다면 퇴근 후 카페를 이용하세요. 저는 퇴근 후 집에 들어가지 않고 카페에 앉아 노트를 하나 펼쳐놓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집니다. 일단 집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싫으니까요. 정장때문에 몸이 좀 불편해도 곧바로 카페에 가는 게 능률면에서 훨씬 낫더군요. 타인 시선도 의식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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