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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묵도 치즈맛이 나오는군요 부산에는 삼진어묵이라는 유명한 어묵판매점이 있죠.부산역에도 있는데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고 하네요. 지인이 부산에 다녀오는 길에 몇개 사왔다고해서 먹어봤는데역시 왜 어묵은 부산어묵이라는 말이 있는지 알 것 같은 맛이네요.먼길을 오느라 조금 시간이 지났어도 탱탱하고 맛있더라구요.어묵은 마트에서 파는 네모낳고 납작한것 아니면 길쭉한것만 생각했는데가래떡도 들어있고 치즈도 들어있고 맛이 다양하네요.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맛 위주로 먹었는데 가래떡이나 햄이 들어있는 것도나름대로 특징이 있고 맛있더군요.이제는 어묵도 하나의 간식거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나중에 부산으로 여행을 가게된다면 삼진어묵을 직접 들러봐야할 것 같습니다.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더보기
살면서 생길 수 있는 애매한 상황 우리 사는곳에는 다양한 표지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무언가를 표시해주는 이 표지판들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따르는데요.만약 해야하는 행동 혹은 표시한 장소와 다른 표지판이 붙어있다면우리는 꽤 큰 혼란에 빠질수도 있습니다.당기세요. 라고 써있는 문표지판은 많이들 보셨을겁니다.그리고 옆에 써있는 폐문도 너무나 익숙하게 봐왔던 표지판인데요.뭔가 반대로 된것 같지 않나요?당기세요 라고 써있는 문에는 문고리가 없네요.오히려 폐문이라고 되어있는 문에 문고리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위험하다며 들어가시오라고 써있는 표지판.들어가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도데체 알수가 없네요.그리고 여자 화장실이라고 붙어 있는 이 화장실은정작 안에는 남성용 소변기가 줄지어 있습니다.생활속 너무도 헷갈린 이 표지판들제자리를 찾아야겠죠? 더보기
패밀리 레스토랑 런치메뉴 상당히 저렴하네요. 아웃백에서 행사를 하길래 얼마전에 지인과 함께 런치시간때에 아웃백으로 향했습니다주문한 메뉴는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투움바파스타와 김치 카카두 그릴러를 주문했습니다. 아웃백하면 역시 부쉬맨브레드라고 하는 식전빵이죠. 기본적으로 버터와 함께 나오지만 초콜릿이나 블루베리 등 다양한 소스를 주문할 수 있고가장 좋은 점은 따끈따끈하다는 것 아닐까요?거기다 무한으로 제공된다는 점. 하지만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었다간정작 주문한 메인 메뉴를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역시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는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제가 느낀 맛으로 어떻게든 따라해보려고 하는데 번번히 실패만 하게되네요.저는 개인적으로 시끌시끌한 식당을 별로 안좋아하는데아웃백은 너무 시끄럽지도 않아서 좋고 음식도 맛있구요.개인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