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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을 때 최고의 별미 간장계란밥 주말에 늦은 시간 눈을 뜨고 냉장고를 열었는데먹을만한 반찬이나 요리재료가 없다면 정말 난감하죠.이럴 때 딱 좋은 별미가 바로 간장계란밥이 아닐까 싶네요.찬밥이나 즉석밥이 있다면 데운 다음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반숙한 계란후라이를 얹어서 비비면 끝나는 간단한 레시피죠.취향에 따라 버터를 넣을수도 있구요.저는 개인적으로 끝에 고소함이 남도록 버터를 넣는게 좋더라구요. 장조림간장으로 하면 또 다른 맛이 난다고 하는데요즘 장조림을 안먹은지 꽤 지나서 구하기가 힘드네요.편의점에서 파는 통조림 장조림으로 해도 맛있을지 궁금합니다.오랜만에 간장계란밥 사진을 보니 먹고싶어지네요저녁메뉴는 간장계란밥에 총각김치로 해야겠어요. 더보기
치느님은 역시 일인일닭이 진리! 치킨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간식이자 야식이죠.오죽하면 "치느님"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데요즘에는 일인일닭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한 사람당 한마리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인데저는 원래 한마리를 혼자 다 먹지 못했다가 최근 일인일닭이 가능해졌어요.치킨 브랜드에 따라 양이 조금씩 달라서 모든 브랜드가 가능한건 아니지만제가 자주먹는 브랜드는 이제 혼자 거뜬히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덕분에 살이 더 급격하게 찌고있기는 하지만요. 어제도 야식으로 치킨을 한마리 시켜먹었는데영화를 보면서 먹다보니까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게말 그대로 치킨을 삭제시켰더라구요.만약에 음식에 노벨상이 있다면치킨을 처음 만든 사람은 무조건 받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더보기
몰라보게 성장하고 있는 아역배우 요즘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아역배우가 있죠 바로 김유정양인데요.제2의 전지현이 탄생이 되었다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입니다.연기도 잘 하고 외모도 갈수록 예뻐지고 있어서 앞으로의 모습이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성숙한 외모 때문인지 아직 어린나이에 학생이라고 하는게 믿기지가 않네요.평소 티비에 나올때와 달리 실제 모습은 여느 여고생과 다름없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교복을 입어도 배우포스가 있어서 그런지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있을 땐 친구들과 수다떨고 떡볶이고 먹는 전형적인 여고생일 것 같은데티비에만 나오면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지역시 배우는 배우인 것 같네요.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좋은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마 지금 현재 진행중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