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주요그룹 하반기 채용일정

출처 : KBS

안녕하세요.
하반기 주요그룹 공채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몇몇 기억은 이미 시작한 곳도 있겠죠? 이번 취업시즌의 특징은 스펙보다 열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스펙은 기본이고 열정이 더해져야 한다는 것 같은데 날이 갈수록 험난해지고 있는 취업문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시면 분명히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3 하반기 공채의 특징

출처 : KBS

대기업 공채일정은 대부분 발표가 났는데요. 경제 불황에도 많은 기업들이 작년 수준의 인원을 뽑는다고 하네요. 올해 하반기 30대 채용 규모는 6만2000명정도입니다. 작년 하반기 6만3000명에서 조금 감소했지만 상반기에 인원을 많이 뽑았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인원입니다.

게다가 얼마전 박근혜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과의 만찬에서 기업인들이 채용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리겠다고 밝혀서 채용규모가 이정도로 유지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포스코도 비상경영체제임에도 부루하고 하반기에 작년보다 35%나 늘어난 4200명을 선발한다고 하네요.

 

출처 : KBS
2012년 공채부터 삼성에서 스펙을 거의 보지 않고 서류를 통과시킨 뒤 인적성을 통해 사람을 선발하는 능력 중시 선발이 많은 기업들에도 확대되어 현대차그룹의 경우 사진, 부모 출생지 등 7개 항목을 없애버렸습니다. 학점, 영어성적, 전공제한도 없고요.

정말 스펙이 아닌 인적성검사를 통한 실력과 면접에서 드러나는 열정으로 사람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스펙을 만드려고 열심히 노력해왔는데 이제 인적성과 면접 중심으로 사람을 뽑는다고 하니 부담감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겠습니다.

 

2013 하반기 공채 일정

 

출처 : 한국경제

2013 하반기 공채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