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소재로 다루는 프로그램의 인기몰이

 

명절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복면가왕이 최근까지도 정말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매회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복면을 쓰고 편견을 깬 환경속에서 오로지 노래와 목소리로만 판단해서 가왕을 선정하고 

의외의 인물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해 지는 프로그램이다.

얼굴을 보지 않고 들으니 아 이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구나 아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해당 연예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효과까지 얻고 있습니다.

복면 속 사람들이 탈락할 때 까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가왕은 늘 화제 속에서 궁금증을 낳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고

인터넷에서는 매회마다 가면 속 인물을 추리하는 토론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음악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좋은 사람이 부르는 좋은 노래는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