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윈도우 작업 효율화하기1 컴퓨터를 쓰다보면 똑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할 때가 많다. 이건 아닌데라고 하면서도 방법을 찾지못해 그대로 반복한다. 그래도 첨단 기기라는 컴퓨터인데 동일한 작업을 반복하고 있으면 왠지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젠 무의식적으로도 치지만 kpug.net 같은거? ^^ 아니면 아이디 타이핑하기 등등. 예전엔 ietoy를 사용해서 단축메뉴를 지정하고는 했지만 usb에 저장해 놓은 것이 다른 컴퓨터에서는 안되는 일이 많아서 잘 안쓰게 된다. 일단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도 간단하게 쓸 수 있는 팁이 있다. 윈도우를 보면 오른쪽에 왜 괄호가 붙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키보드 활용을 위해서이다. 윈도우키를 누르고 바로 p를 누르면 프로그램으로 간다. 프로그램위를 보면 프로그램들이 영어로 되어있다.. 더보기
더 편하게 타자를 치는 방법은 없을까 녹색 모니터에 베이직은 제쳐두고 쉬프트키를 연신누르며 페르시아 왕자를 즐기던 그 시절부터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자 손목이 나는 더 이상 그대와는 못살겠다며 파업을 선언했다. 윙미?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면 통증이 생긴다. 그래도 칠때는 쳐야 하기에 고통을 참고 연신 두들겨댄다. 속세말로 손목터널증후군이란다. 그래서 일단 멤브레인에서 팬타그래프 키보드로 바꿔 사용하다가 기왕에 쓰는거 진정한 용자(?)가 되보자 해서 hhk나 리얼포스를 뒤적거렸다. 웹서핑을 열나게 하다보니 이상한 사이트에도 들어가보고 급기야 속기라는 게 있다는 걸 발견했다. 좌우가 벌어진 네추럴 타입에 분당 1300타까지 가능하다는 문구에 현혹되서 한번 써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확실히 희귀한 종이라 가격이 후덜덜했다. 결국 카스윈 이라는 .. 더보기
넋두리 - 자작속지 안녕하세요, Freedom^^ 입니다. mindline 님께서 자작속지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더군요. 자작속지하니까 생각나서 저도 한마디(?) 적어봅니다. 전 2002년부터 프랭클린플래너를 직접 만들어 썼습니다. 성공학 책에 심취해있던터라 플래너를 써보고 싶기는 한데 스타터 7만원이란 돈이 아까워서 시간을 투자했지요. 사진1. 플래너 사진 그때만 해도 플래너가 많이 퍼지지 않았던 때라 fpuser(다음프랭클린플래너) 정모에 나가면 관심의 대상이었지요. 부끄럽지만 그걸로 강연도 했었습니다. 그때보면 참 미련한 짓이었습니다. 프린트 과정을 완성하려고 얼마나 시간을 투자했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그 과정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서 왠만한 것들은 전부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사진1-1. 탭 라벨지와 군대에서나 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