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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로를 소개합니다.(매크로 프로그램) 오늘은 파워프로라는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해보겠습니다. 이건 스크립트 프로그램이라는 것인데 간단한 구조로 이것저것 많은 것을 응용할 수 있는 상당히 강력한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사용법을 모르면 아무것도 뜨지 않는 프로그램의 모습을 보고 '이게 뭐야' 하면서 바로 지워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는 일 몇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컴퓨터 보다는 여러곳에 옮겨다니면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그런데 컴퓨터마다 환경이 달라서 세팅이다, 설치다 그런것을 하면 오히려 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번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만 있으면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단축키 사용하기 Win키를 누른채로 / 키를 누르면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 더보기
컴퓨터로 그림을 잘 그리는 분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글을 쓸 때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일러스트라든가, 그림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허공엔 이렇게, 저렇게 하면 참 깔끔하고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상상의 나래속에서는 글의 레이아웃과 그림이 어우러져 환상의 포스트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현실은 사진 하나 없는 초라한 텍스트만 덩그러니 남아있을 뿐이죠. 그림을 배워야지, 배워야지 생각하지만 만화의 기초같은 입문서를 보노라면... 언젠간 배워야지. 라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없나요? (웃음) 더보기
삽질(?)은 컴퓨터한테나 주자. 예전 군대에서 행정병을 할 때 동원서신이란걸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동원서신이 뭐냐면 '너 말야, 훈련받아야 돼.' 라고 예비군 아저씨라면 1년마다 받아야하는 연례행사를 미리 공지해주는 것입니다. 현역 행정병은 이걸 동원훈련하기전에 2통씩 보내줍니다. 보통 동원인원이란게 부대원의 2배 이상이 되기 때문에 소수정예의 행정병들은 그걸 다 일일이 해야합니다. 제게 할당된 인원은 100명정도. 자, 지금까지는 이랬습니다. 동영상이라도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요. 상상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동원서신은 내용은 다 똑같고, 서신내용 사랑스런 예비군 ○○○ 님, 올해도 훈련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 부대장 봉투 보내는 사람 : 우리 부대 받는 사람 : ○○○님 주소 : 블라블라블라. 서신내용은 복사한 다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