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내 삶의 양식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박군..
2015. 5. 26. 14:42
폭염은 더위가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는 상태로
5월인데도 벌써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나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더위가 점차 빨라짐에 따라
한국의 계절이 여름과 겨울 밖에 남지 않을거란
말이 더이상 농담 으로 들리지 않네요.
정도가 심하면 자연재해가 됩니다.
단순히 기온이 아주 높은 것도 폭염이지만,
특히 고온과 높은 습도가
최고의 시너지를 이루면 더욱 견디기
어려워지고 피해도 커집니다.
동아시아나 미국 동부, 오대호 지역의
더위가 이런 케이스인데,
때문에 터키나 중동 아니면 미국의 서해안 지방 등
건조한 국가에 가면 40도가 넘는 더위입니다.
하지만 한국보다 시원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이 경우엔 온몸의 수분이 땀으로
미친듯이 빠져나가므로 물통을 끼고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반대 사례가 바로 혹한인데,
동아시아나 사하 공화국처럼 칼바람으로
대표되는 습도 낮은 추위는
살갗을 에는 느낌이 들어서
견디기 힘든 반면,
북유럽이나 일본 북부처럼 추우면서
습도가 있을 경우에는
생각보다 춥지 않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어쨌든 올 여름도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