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소식

아이폰4S, 중고업자에게 넘긴 후기

박군.. 2012. 12. 18. 01:08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인에게 갤럭시 노트2 를 개통해주면서 아이폰4S 를 폰베이라는 업체에 넘겼습니다.

주변에서 가격을 많이 쳐준다고 하여서 다른 업체는 알아보지 않고 바로 택배로 보냈습니다.


2012-12-10 자로 리퍼 가능한 폰은 아이폰4S 16G를 기준으로 45만이었고

그대로 이 돈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혹시라도 기기에 손상이 있는 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기기를 한번 떨어뜨려 프레임이 튀어나왔다고 실비 수리비가 6만원이 든다고

업체에서 가격을 깎았습니다.


(으악~)

그쪽에서는 이런 경우에는 리퍼도 안될거라고 하더군요.

물건을 받아서 리퍼를 받아봤으면 확실하게 알 수 있었겠지만 리퍼 기간이 얼마 남지않아

물건을 받고 리퍼를 받기 위해 돌아다니면 또 피곤해질 것 같아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링크 : 폰베이의 차감정책 안내 페이지

 

여기서 주의할 점은 리퍼가 가능한 폰이라고 해도 업체가 말하는 버튼 불량 등의 수리 사유에 들어가면

그만큼 가격이 깎인다는 것입니다.

보내시기 전에 잘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돈은 그날 바로 송금 받았습니다. 입금은 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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